360. S&P 추가매도 진입 후 잘 빠져나옴. 현재 무포 - 8월11일 복기
1. S&P 5분봉
어제 미장 시작 전 부터 고가에서 추가 매도 진입했다.
매도단가 낮추기 작업 시작~
올라오는 S&P를 매도 쳐서 아래 단기 도 목표가(분홍색 박스들)들에 추가 진입한 수량 만큼만 던지면서 대응하고~
아래 대각 빨간색 지지선이 와장창 깨지고 금요일에 안친 저~~ 아래 도 목표가를 치러 가길 기대했다.
젠장할.. 월요일 찌글이장에 줄리가 없지...
한국시간 새벽 3시30분에 마지막 분홍박스에 올청산 했다.
올청할 당시엔 우라질 빨간색 지지선을 죽어도 안 깬다고 세력들이 버팅겼다.
올청산 하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우리가 올청하고 50분 후에 한번 쳐 박았었네...
그러나 저건... 저 밑에까지 시간상, 파동상.. 도저히 못 발라 먹었을 것이다.
일목도사 금요일 부터 홀딩했던 마이크로 S&P가 마이너스 24만원 손실로 마감했다.
어젯밤에 금요일에 안친 도 목표가를 결국 안치고 우리는 올청했기 때문이다.
일목도사 열 받았다. 10배로 복수할 것이다.
달러 빚쟁이들이 끝까지...죽어라... 달러 찍어서 존버한댄다.
똘아이 트럼프가 미란 이라는 듣보잡 놈을 연방준비제도 이사로 선임했다.
미친 관세정책, 금리 인하, 약 달러 지양 등등 트럼프의 미친 정책을 뒤에서 만든 놈이다.
이놈들이 끝까지 달러 찍어서 5경원 빚 안 갚고 존버 한다고 하니...
신고가 올라올때 마다 매도 쳐 먹튀 냠냠 하면서 빚쟁이 양놈 망하는 꼴 재미있게 구경이나 할련다.
2. 나스닥 5분봉
일목중생들과 마이크로 S&P로 금요일에 매도 홀딩했다가 겨우 본전에 빠져나온 것이다.
아니다 정확히는 약 마이너스 24만원 손실 났다. ㅋ....
금요일에 S&P 매도 진입이 좀 성급했다.
아무리 아래 이쁜 도 목표가가 있어도... 똘아이 트럼프 놈 미친 주둥아리가 아직 살아 있는데...
좀 방심한듯 하다. 금요일에 홀딩한 마이크로 에스앤피 8개는 어젯밤 고가에서는 마이너스 $1300까지 찍었었다.
그걸 어젯밤 고가에서 추가 매도 치면서 계속 매도 단가 높여서 잘 빠져나온 것이다.
그러나 나스닥은 $11,000 수익이 났다.
위 차트처럼 진득이 기다렸다가 안주면 말고~
성급히 매도 진입 안하고 위 고가에만 대 놓고 기다렸더니...
금요일 마감장에 매도 대 놓은 것이 잡히고~
어제 오히려 내 매도 단가 보다 낮은데도 추가 매도 불타기도 하고
또 쳐 올라오는 것을 신고가에서 또 매도 잘 잡고~ 기막히게 매매 잘했다.
금요일 마이크로 S&P 매도 진입 및 홀딩을 반성한다.
일목도사 몸 컨디션 안 좋은 날에는 리딩을 하지 말아야 겠다.
금요일에 방송 시작때 부터 "차트가 안 보인다... 머리가 멍~ 하다"
"목요일밤 밤새 매매하고 금요일 아침부터 나가 일했더니...
정신이 오락가락 하다" 라고 방송에 멘트도 날렸었다.
이런날은 아예 방송을 하지 말던지.. 아님 방송으로는 공부만 하고 실전 리딩은 자제해야겠다.
금요일밤 안 좋은 컨디션에서 리딩한 것 때문에 일목중생분 중 가장 많이 손실 본 분이
약 $100 정도 손실이 났다.
일목도사 열 받았다.
10배로 복수해 주겠다!
3. 8월11일 라이브 방송 편집
어제 매도단가 낮추는 작업, 즉 추가 매도 진입해서 단기 도 목표가에 그 수량 만큼 던지면서
나머지는 최종 도 목표가 노리는 작업을 오랫동안 했었다.
그래서 방송 시간이 길다.
암튼 일목도사는 일목중생들과 같이 매매하는 마이크로 에스앤피는 마이너스 1300불 까지 찍혔다가
결국엔 마이너스 $170로 어제는 마감했다.
만약 금요일에 뻘짓하지 않았다면...
어제 무포였던 일목중생 한분 처럼 수익이 아주 좋았을 텐데...
다시한번 금요일밤 매매를 되새기면서.
이런 실수를 두번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ilmokdos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