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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지랄발광 하는 나스닥을 끼고 잠이나 자야것다! - 2월 5일 매매복기

일목도사 2025. 2. 6. 17:49

1. 2월5일~6일 오후 나스닥 5분봉

 

4일 밤에 매도 홀딩한 것은 어제 5일 저녁에 첫번째 도 목표가는 쳤다

그러나 가장 아래 도 목표가는 치지 않고 반등을 많이 했다. 

첫 도 목표가에 많이 던지고 나머지는 최종 도 목표가를 노렸으나..

5분봉 음운 위로 양봉을 세웠을때 (초록색 동그라미 구간) 잔량 올청하고 매수로 스위칭해 버렸다.

그러나 매수는 미장 시작 즈음 팔아 먹고~

위로 올라오는 나스닥을 매도로 대응했다.

 

 

 

미장 시작전, 전날 밤 홀딩했던 매도분 잘 먹튀하고~

매수로 스위칭 해서 잘 먹고, 다시 매도 진입해서 단기 도 목표가에 먹튀하고~

여기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2번째 파란박스(검정색 동그라미)에서 매도 진입한 것이 아래 긴 분홍박스 매도 목표가를 살짝 안 치고 갑자기 쳐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에구.. 귀찮다.  30분, 60분, 100분봉 뒤져가며 저항대 찾기도 이젠 귀찮다.

걍.. 400틱 위에서 추가 매도 진입하고 잤다.

1월24일 리딩 종료하고, 설 연휴에도 낮에는 골프, 밤에는 나스닥 트레이딩.

연휴 끝나고 나서도 매일 매매를 했더니 몸이 맛이 간것 같다.

어제는 도무지 장에 집중이 안되고 차트도 몽롱하게만 보였다.

지지 저항이고 나발이고~   지랄발광하면서 쳐 올라오는 나스닥을 첫 진입구간에서 400틱 더 올라온 곳에서 추가 진입하고 걍 컴끄고 자버렸다. 

 

 

오늘 아침에 보니  어젯밤 보다 더 쳐 올려놨다.

오늘 오후에 두번째 매도 진입한 구간보다 400틱 위에서 세번째 매도 진입했다.

본전 오면  50% 짤라 버리고 나머지 50%로 어제 살짝 안치고 쳐 올린 도 목표가를 노려 보겠다. 

 

어젯밤 같은 경우가 내가 가장 열받고 싫어하는 파동이다.

목표가를 살짝 안치고 반대로 1000틱 이상이 튀었다.

평상시 같았으면 열받아서 펄쩍펄쩍 뛰면서 이 잡년 나선이 반드시 먹겠다고 광분을 했을텐데...

몸이 맛이 갔는지... 에휴 귀찮다  하면서...  

니가 어디까지 쳐 올라오던지.. 나는 400틱 마다 한구간씩만 추가 매도 진입한다고 맘먹고

그렇게 잠깐 더 대응하다가 일찍 잔 것이다. 

글쓰는 지금이 베트남 시간 오후 3시 30분이다.  5분봉 깨지고 좀 내려오더니.. 다시 반등을 하고 있다.

내려오면서 위에 단기 수 목표가를 만들어 놨는데 그걸 기어이 먼저 치려고 다시 반등중이다.

냅둬라~ 귀찮다.   그동안 너무 많이 먹어서 대응하기도 귀찮다.

 

지금도 졸려서 비몽사몽중이다.

좀 쉬어야 겠다.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붕따오 호텔 예약해 놨다. 

오션뷰 스위트 룸으로...

바다 보면서 잠이나 실컷 자고 해산물이나 먹고 와야것다.

같이 가기로 한 이쁜이 한테 돈 쏴주니 알아서 최고급으로 호텔, 차량, 식당 예약해 놨다.

 

2. 베트남 이쁜이

같이 가는 이쁜이가 얘 만큼은 이쁘다.

붕따오에 있는 호수를 보러 가자고.....호텔 수영장이 좋으니 거기도 가자니...

가자는 곳이 많다.

오라방은 바다 공기 마시면서 푹 자러 가는 것이니.. 

너 혼자 알아서 놀아라.

난 3일간 잠이나 푹 자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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