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 나스닥 미친년을 먹으려면 미친놈이 되야한다! - 10월14~15일 복기

1. 나스닥 50분봉

 

14일 월요일 야간에 왼쪽 두개 박스 구간에 분할로 매도 진입하여 일단 아래 분홍박스 분할 익절하고 나머지 홀딩하고 잤다. 최종 매도목표가는 아래 두개 긴 분홍색선 20508과 20407 이었다.

14일 야간에 우리는 20670까지도 올라 올수 있다고 미리 예측을 하였고 가장 위 고점까지 매도 잘 쳤다.

그 후 바로 쭉~ 빠지면서 20570에 일단 분할 익절하였다.

이유는 빠지면서 다시 윗쪽에 20662 매수 목표가를 만들어 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50%는 570에 정리하고 다시 660 이상에서 매도 추가 진입 하기로 했다.

그런데....나선이 미친년이 우리가 홀딩하고 자버린 늦은 새벽에 거길 다시 찍고 (X표시 파란박스)15일 미장 시작 전까지 찔끔찔끔 계속 빠진 것이다.

 

아놔~ 나는 570에 분할 던지는 것도 원래 짜증났으나... 

660 다시 올라온다니.. 다시 추가로 더 진입하기 위해서 50%를  570에 일단 익절한 것인데....

미친 나선이년이 우리 모두 재워놓고 거길 친 것이다.

 

 

15일 초저녁에 일목중생들에게 다시 나스닥이 위로 올라오면 놓치지 말고 다 매도 들이대라~

20508은 1000000000000000000% 무조건 찍을 것이고, 20407도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으나 반드시 치러 내려갈 것이다.  그러니 어제 570에 던지고 추가로 다시 고가에서 진입 못했으니..

오늘밤에 윗 파란박스 구간 올라오면 쫄지말고!  다 매도 쳐라!

그렇게 설명하고 일목도사는 걍~ 그 부근에 추가 매도 대 놓고 나갔다.

중요한 저녁약속이 있어서 잠시 자리를 비워야 했었다.

 

2. 14일~15일 나스닥 5분봉

 

50분봉으로 크게 보면 진입구간이 쉬워 보이지만...

이렇게 짤라서 보면... 과연 여러분이 내가 그린 파란박스 진입 구간을 다 들이댈 수 있는감???

14일 오후에 가장 왼쪽 파란박스 2개는 손절만 쳤다.

진입했다가 진입구간 위로 양봉세웠을때 (검정색 동그라미) 손절만 했다.

어우.. 짜증나.. 찌글이장.  손절 쳤더니.. 다시 빠지네???

처음 손절친 두개 박스구간은 매도목표가 20407만 있을 때였다. 그걸 노리고 진입했으나...

일목도사는 만약 나선이 미친년이 위로 트면 20660 이상도 날아갈 수 있다고 이미 예측했기 때문에 진입구간 위로 양봉서면 즉시 손절 처리 했던 것이다.

그리고 미장 시작하면서 쳐올리기 시작하면서 20508 이라는 새로운 매도 목표가도 만들었다.

그런데 이건 100000000000000000000% 찍는 매도 목표가 였다.

그래서 다시 구간 구간 몽땅 매도 진입하고 이번엔 손절없다!!! 공지 후 매도 대응한 것이다. 

 

14일 월요일 대화창

 

 

 

다시 매도 진입 시작하면서 날린 리딩 대화다

 

 

이미 진입한 상태에서 더 쳐 올라오라고 기도하는 놈은 나 밖에 없을 것이다. ㅋ~

고작 200틱 짜리 주지 말란 말이야!!!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600틱 이상 짜리는 줘야 먹을 맛이 나지~~~~

 

 

친절하게도 반드시 내려갈 매도 목표가도 차트 그리면서 설명~

그러나.. 아직 위가 더 남았다.. 요기서 빠질지.. 더 쳐 올렸다 빠질지... 그건 미친 나선이 맘이다. 

나는 일목신이 아니다. 일목도사다.

그래서 정확히 최고점에서 매도 잡고~ 최저점에서 매수 잡을 능력은 없다. 

그건 당신들이 해라~ 나는 고렇게 까지는 못한다.  그러니 분할로 진입해야 한다.

 

 

자.. 이 시점에서. 우리가 밑에서 부터 분할매도 진입해서 최고점까지 다 잘 잡았다.

그러나 아직 508 매도목표가 내려가려면 멀었는데.. 그 와중에 위에 662 매수목표가가 떴다.

그러니.. 단기 매도목표가 570에 50% 분할 익절하고 위로 660 이상 올라오면 다시 또 매도들이댄다

 

 

 

 

나는 우리가 분할매도로 물량 들어가 있는 상태인데....

508은 무조건 찍으러 떡락 할 것이다. 그래서 570에 일단 분할 익절하는 것도 매우 아깝다.

그러나... 여러분이 만약 다시 662 이상으로 올라오면 쫄아서.. 추가 진입도 못하고..

아까 570 왔을때.. 좀 던질걸.. 하면서 후회막심.. 그리고 일목도사 ㅆㅂㄴ  욕할것 같으니....

570 내려오면 50%는 익절해라.

그러나.. 만약에 570을 안 내려오고 662 매수 목표가를 먼저 찍는다면...

절대 570 내려와도 1개도 팔지마라.

그냥 몽땅 508과 407 보러 간다!!!!

이것이 일목도사의 수익 극대화 전략이다.

이해되시남???   em! hieu khong? hieu roi???   어이~ 이해되삼?  이해되시남???

 

 

14일 밤 이지만.. 이미 시간은 15일 새벽 2시 50분이다.(한국시간)

에구... 나 더이상은 못한다.. 걍 홀딩하고 걸어 놓고 잔다~

이미 예상대로 570은 내려와서.. 분할 익절 하였다.

다시 660 이상 올라오면 추가 매도 하려고 째려보고 있었으나..

도저히 더 이상은 지루하고 잼 없어서 못한다. 힘들고.. 자자~

 

 

3. 50분봉 확대

 

X표시 박스.... 14일 밤에 570에 던지고 660 이상 올라오면 다시 추가 매도 진입하려 했던 구간.

그곳에 매수 목표가 있었기에.. 다시 한번은 올라와야 한다.  그러면 570에 익절한것 만큼 다시 다 잡는다!

그러나.. 우리를 모두 재우고 나선이가 거길 찍고 다시 빠진것이다.

 

그래서.. 다음날!  15일 초저녁....

열받은 일목도사는 다음과 같이 리딩했다.

 

15일 화요일 대화창

 

 

나는 다시 나스닥이 올라오면 다 매도 잡을 것이다. 

그러나.. 베트남 시간 저녁 6시에 약속이 있다. 그래서 잠시 나갔다 오겠다.

 

 

그러나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또 설명!

나는 이미 지금 파란박스 추가매도 진입했다.  그리고 윗 파란박스 구간 다 매도 대 놓고 나간다.

저기 올라오면 매도 다 잡아라~

 

 

 

다시 한번 아주 친절히 그리고 자세히 설명했다.

무엇을?

나스닥은 미친년 이라고~  ㅋㅋㅋ

 

 

어제 15일 미장 시작하고 내가 그리 신신당부한 추가 매도 진입 자리에서 14일밤에 분할 익절한 만큼 추가 진입한 일목중생은 없었다.

내가 자리를 비우고 잠시 리딩을 안한 2~3시간 동안 ....

분명.. 요기 오면 나는 다 매도 한다~  이미 매도 대 놓고 나갔다 온다~

그렇게 차트, 설명,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스닥은 미친년이다!  선언하고 나갔는데...

그젯밤 570에 분할 익절하면서도 무조건 508과 407까지 떨어질 것인데.. 아깝게 여기서 일단 분할 익절 하는 이유는 다시 올려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단 570 먹고, 다시 올려줄때 또 익절한 만큼 추가로 또 잡는 것이다. 그래야 수익이 극대화 된다고~~~~~~~

 

보이는가?

11일부터 쳐 올린 나스닥은 단 50분만에 3일치 쳐 올린것을 다 꼴아박고 내가 반드시 친다고 한 508과 407을 한방에 찍어 버렸다. 

나스닥은 미친년이다!

 

4. 수익계좌

 

요건 일목중생들 리딩하면서 그들과 똑같이 최대 5개 진입만 가능한 소액 계좌다.

나도 리딩하는 그대로 중간에 팔고~ 다시 잡고~ 또 익절하고~ 또 잡고

그러나 2~3개는 절대 안팔고 목표가에 청산한다!!!

그 원칙대로 매매한 계좌다.

 

 

얘는 나혼자 가지고 노는 계좌다.

얘는 일목중생 리딩 상관 없이.. 이건 분할 청산 잘 안한다. 그냥 한방에 최종 목표가 청산이다.

간혹 20개 이상 진입했을때만.. 10개 정도는 분할 익절한다. 

 

 

5. 베트남 이쁜이

 

다시한번 선언한다.

나스닥은 미친년이다!

그래서 당신의 예상을 산산히 쪼개버리면서 더 쳐 올리거나 더 쳐 내린다.

지지선, 저항선을 틱으로 40~100틱 깨버리는 척 했다가 다시 지지받거나 저항받는 경우는 너무 흔해서 오히려 하는 짓이 귀엽다.  

미친년을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가?

줄때까지 끝까지 들이대야 한다!  미친년이 줄때까지!

나스닥이 반드시 찍어야 할 최종 목표가를 안 찍었다면 찍을때 까지 끝까지 들이대야 한다!

결국 미친년을 먹으려면 당신도 미쳐야 한다!  

당신은 선물 트레이딩에 미쳐 있는가?

일목균형표의 목표가를 믿는가?

 

아래 베트남 이쁜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보시라!

 

"제가 좋아요? 저를 정말 좋아하나요?  저를 먹고 싶나요?

그럼 쫄지말고 당당히 들이대세요.  고작 그건 가요? 

벌써 쫄아서 포기하나요?   그럼 가위로 짜르세요

아무래도 당신은 아닌것 같네요...

나는 당신보다는 나에게 더 미쳐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 분에게 줄 겁니다~  "

그러니 나를 먹고 싶다면....

당당히! 줄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들이대세요."

 

 

^^*  ㅋㅋㅋ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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