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 어제 안친 국선 매수목표가 도달, 당분간 단타나 치면서 논다 - 5월14일 주간장
1. 코스피 200 선물 1분봉
어제부터 오늘 아침 현재까지 국선 1분봉이다.
어제 빨간박스 세구간에서 매수 진입하여 장 막판에 첫번째 분홍색 박스와 두번째 분홍색 박스에 올 청산하였다.
어제는 1차 매수 목표가 밖에 도달하지 않았으나.. 나는 홀딩 안 한다고 했다.
요즘 국선이는 꼭 다음날 갭상으로 매수 목표가 치는 버릇이 생겼나 부다.
결국 내가 어제 언급한 위가 높다고 한.. 윗쪽 분홍색선 목표가들을 시초에 갭상으로 쳐버렸다.
아직 373.50은 안쳤다. 매수 최종 목표가. 시초에 373.30 까지만 쳤다.
저걸 인정해야 하는지... 아니면.. 목표가 안친건 안친거다.. 하고 373.50까지 칠지.. 지켜봐야 할지..
에라 몰것다. 난 어제 장 막팍에 매수분 다 던졌고.. 지금 무포로 놀고 있다.
이번 5월달 월초 부터 너무 열심히 매매를 하고 글도 거의 매일 올린것 같다.
당분간 안 할련다. 이미 체력 방전 되서 밤 9시면 잔다.
야밤에 나선이년과 놀기도 힘들어서.. 나선이년이 꼬셔도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다.
항셍이 년한테 된통 물린 것은 에라 몰것다. 냅둬버려..
5월만기때까지 냅둘련다. 이번달 국선이로 1.4억 찍은것으로 버텨 볼란다.
이래서 원래 놀던 나선이와 놀아야 하는데..
잠시 바람피고 항센이 년과 놀려고 하다가 된통 당하고 있다.
아 몰랑~~
2. 어제 국선이 수익 계좌
어제 홀딩 했다면 또 대박 낼 뻔했다.
그러나 5월 초 너무 열심히 했더니 체력 방전이다.
아무리 내가 제시한 매수/매도 목표가 99% 간다고 해도.. 홀딩시엔 나도 긴장한다.
긴장하면 몸이 반응하여 뒷골 땡기고.. 뭔가 쉽게 피곤해 진다.
파생판이란 것이 단 한순간 삐끗 잘못 타면 한방에 젓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항셍처럼.....
어제는 그래서 매수분 홀딩 안하고.. 장 막판에 올 청산했다.
3. 5월 국선이 계좌
마이 묵었따.
항셍이만 잘 빠져나오면 이번달 끝내련다. 에구 되다..
4. 전자책
많은 분들이 목표가 어떻게 찾는 것이냐면서 이메일로 문의를 하신다.
꼭 찍어 알려 달라는 분도 계신데...
이건 13년의 내 노하우다. 그걸 날로 알려줄 수는 없다.
그러나 나는 지난 1년간 매주 실전 매매 차트를 올리면서 수없이 이미 알려줬다.
나머지는 님들이 직접 공부해서 찾아내야 한다.
전자책을 써볼까 한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전자책을 쓰게 되면 자세히, 성실히 어떻게 목표가를 찾는 것인지 알려 드릴것이다.
책을 쓰려고 하니..
목표가에 대해서만 쓰는것은 아닌것 같다.
그것만 알게 되었다고 트레이딩 해서 매일 수익을 낼수 없다고 본다.
늘 이야기 하지만...
매매의 3대 원칙! 진입-손절-청산
그리고 적절한 매매자금.
이것을 준비하지 않고서는 목표가 찾는 방법을 알려줘 봤자 맨날 국선이 나선이에게 털릴 것이다.
따라서 전자책을 쓴다면 제대로 써야 할 것이다. 개미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책을...
ilmokdos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