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선물매매 힘드신가요? 이렇게 해보시죠... - 8월23일

2024. 8. 23. 16:53카테고리 없음

올해 들어 참 많은 이메일을 받았다.

우연히 내 블로그를 보게 되어 밤새 글을 다 읽었다면서 매매방법문의, 목표가 찾는 방법, 본인의 처지 등등

그 많은 이메일 중에 "나는 이런 방법으로 잘 매매하고 있는데, 일목도사 네놈은 이런 기법을 쓰는구나~ 재미있게 읽었다, 앞으로 서로 성투하고 종종 좋은 이야기 나누자"  

뭐... 이런류의 이메일은 단 한통도 없었다.

다들 10년 전 내 모습과 비슷한 처지들 이었다.

물론 나만큼 처절하게 깨진 사람은 없었다.

나는 잘 나갔었다. 젊은 나이에 소위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 비스무리한 것을 했었다.

2000년도 중반에 이미 월 1천~2천 급여, 외제차, 삼성래미안, 해외여행 1년에 4회, 이쁜딸, 똑똑하고 헌신적인 아내, 

주변 모든이들이 부러워 하고 시샘하는 인생 이었다. 

그걸 말아먹는데 딱 5년 걸렸다.  아니다, 2년 걸렸남?  재산 탕진은 2년도 안 걸렸고~

가족까지 다 잃고 정말 불알 두쪽 외엔 아무것도 안 남는데 딱 5년 걸렸다.

죽을려고 했었다.

처음 시도는 소주 3병 마시고 음주로 인천대교 새벽 3시에 건너면서 그냥 핸들 틀어 바다로 점프하려고 했었다. 술도 취했겠다 눈도 뒤집혔고 140Km로 달리면서 1초만 핸들 꺽으면 끝이었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딸이 생각났다. 겁나서 못했다.

두번째 시도는 이혼까지 당하고 정말 정말 아무 희망도 없을때, 영등포 월세 35만원짜리 오피스텔이라 불리는 쪽방 12층에서 뛰어 내리려고 했었다. 소주 2병 나발 불고....

창문 열고 뛰어 내리려 했다 정말로!  근데 쪽방 창문이 너무 작았다. 내몸이 창문 밖으로 나가질 못했다. 

술김에 ㅆㅍ ㅆㅍ 하다가  쓰러져 잠들었다.  

그 당시 나를 위로해 주던 노래다. 그당시 가수는 이 이쁜이는 아니었고 홍진영 이었다. 

 

https://www.tiktok.com/@jinjin_studio/video/7405951031240068368

 

TikTok · jinjin_74 님

좋아요 281개, 댓글 19개가 있습니다. "#진진경-산다는 건(홍진영)"

www.tiktok.com

 

8년전 베트남에 와서 공장 기숙사에 쳐박혀서 살면서..

유일한 낙은 유투브로 음악 듣는 것이었다.

하도 유투브를 많이 보다 보니.. 나중엔 내가 베트남 생활 유투버가 되 볼까도 했었다. 

위 이쁜이는 진진경 이라는 연변출신 조선족이다. 아니다 중국동포다. 지금도 중국에 살고 있다. 

우연히 3년전 쯤인가 틱톡으로 알게 되었는데 뽕삘이 살아 있다. 

어여쁜 중국동포라 내가 참 이뻐라 하고 그녀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 

언제부터 조선족이라는 말이 생기고 멸시하는 단어가 되었다.

재미교포, 재일교포 라고 하면서... 중국교포만 조선족이라는 멸시 단어로 부른다. 

나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소위 조선족이라고 불리는 중국교포를 처음 만난것은 92년 12월 이었다. 서울구치소에서.

그 당시엔 조선족이라 안 불렀다.  중국동포라 불렀었다. 

국가보안법, 대통령선거법, 공무집행방해로 잡혀 들어간 나는 그 당시 독방이 꽉 찼다고 경제방에서 지냈다.

경제방이란 사회에선 사기꾼, 거기선 억울한 경제사범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던 방이었다.

나는 편하게 잘 지냈다. 거기선 나를 독립군 대우 해줬다.

깜방 10년 들락거렸던 부방장 형님이, 그나마 운동시간, 면회횟수등 복지가 좋아진 것은 저 대학생들이 여기 들어와서 단식하고 여기서도 데모하고 그래서... 우리 복지가 좋아진 것이다.

이분들은 독립군과 같은거여~ 하면서 나를 잘 대해줬다.  

거기에 사기로 들어온 중국동포 40대 형님이 있었다. 92년에 중국과 수교했는데 92년 겨울에 이미 중국동포가 한국에 들어와서 일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 형님과 매일 바둑 두면서 학교에서 12급 이었던 내 바둑이 빵 나갈땐 6급까지 되었었다. 

 

나는 그 당시 12월 대선을 앞두고 빨갱이 사냥 광풍이 불던 시절 어이없는 피해자 였다.

1학년 과후배 녀석이 강남에서 유인물 돌리다가 잠복해 있던 사복에게 끌려가고 있었다.

강남에서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나갔던 나는 우연히 그 모습을 보았다. 내 과 후배였다. 내가 한 싸움 한다.

6살때부터 고3때까지 태권도를 했다. 4단이다. 고등학교때는 태권도부 시범단으로 당시 훨훨 날아다닐 때다. 

그 사복조 2명을 순식간에 패버리고 후배를 빼냈다. 야 임마 어여 도망가, 그리고 나도 도망가는데 몰려온 10여명의 사복조에게 나만 뒷덜미가 잡혔다.

지하철역사에서 벌어진 일이다.  나는 서초경찰서로 끌려갔다. 뭐.. 하룻밤 자고 나면 나갈 줄 알았다.

그런데 형사들이 이걸 빌미로 우리집을 수색했다. 

그 당시 사회정경계열 대학생들이면 누구나 쉽게 접하던.. 사회과학서적들...

철학에세이, 다시쓰는 한국현대사, 민족해방운동사, 사람됨의 철학, 한국사회의이해, 마르크스와 레닌 등등...

이게 다 국가보안법 위반 서적들 이랜다.  젠장,  그걸로 엮어서 구속을 시켜버리넹???

재판에서 대부분 무죄받고 1개 딱 걸려서 1심 집행유예 1년, 2심 벌금 100만원 맞았다.

 

서울구치소에서 3달 살면서 참 어린나이에 다양한 인생경험을 했다. 

거기서 '가자 장미여관으로'의 마광수 교수도 보았고, 당시 전대협 의장도 만났다.

사형집행날도 직접 구치소에서 경험했다.

그날 교도관의 아침 점호가 없었고 아침음악방송도 안 나왔다. 빵 경험 많은 한 형님이.. 어 이상하다

오늘 단다!  오늘 다는 날이다!  그날 하루종일 구치소는 적막이었고 면회도 금지였다.

내가 있던 서울구치소에서만 여러명이  창살부여잡고 사형대 안 끌려 가려고 발악 하는것을 교도관들이 줘패서 끌고 갔다고 한다. 보름이 멀다하고 자살사건도 떠졌다. 당시 간첩사건에 연류된 대학교수 한분이 거기서 자살했고, 사형수 한명도 자살했다. 참.. 엄혹한 시절이었다.   

당시 서초동 정보사땅 사기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장본인이 내 방의 방장 이었다.

그 형님 덕분에 우리방은 깜빵에서 담배를 매일 펴댔다. ㅋㅋㅋ

1갑에 5만원!!!,  당시 담배 한갑에 500원 하던 시절에... 간수에게 한갑에 5만원 담배를 사서 폈다.

그 형님이 그 간수 계좌로 돈을 매달 넣어주고, 그 부패 간수는 우리방에 담배를 정기적으로 공급했다.

우리는 한개피 못 핀다. 방장님만 맘대로 피지~

담배 한까치를 분해해서 습자지에 말아서 3인분을 만든다.  세번 빨면 끝이다. 근데 필터 없이 습자지에 말아서 폈던 이 깜빵용 담배는 대마초 저리갈 정도로 뿅가게 만들었었다. ㅋ 대마초 안펴봐서 모르지만.. 아무튼 뿅갔다. 그거피면.

 

나는 내 인생이 이렇게 흘러 여기 베트남에 와서 이리 살줄 꿈에도 몰랐다. 상상도 못했다.

나는 공부를 잘했었다. 동네와 일가친척들은 울엄마에게 서울대 법대생 되겠다며 부러워 했었다.

내가 그냥 육사를 갔었다면, 혹은 벼락치기로 학력고사 전날 새벽2시에 겨우 암기과목 끝내는 짓거리 않하고 재수를 했다면, 인생이 달라졌을까?

아마도 기질대로 산다고... 대학이 달랐던들, 첫 직장이 달랐던들, 나는 아마도 결국은 선물 매매를 하였을 것이고 여기로 올 팔자였을 것이다. 

 

내 블로그를 통해서 나와 엮인 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어차피 매매를 포기 못 한다면,

손가락이 다 잘려도 매매를 해야 한다면, 

트레이딩 외엔 희망이 없다면,

이걸 잘 하면 된다. 잘해서 매일 매일 따면 된다. 

맨날 쫄아서 남들 먹는거 구경만 하지 말고!  맨날 잃고 주변사람들 민폐 그만 끼치고!

 

내가 전자책에서 언급했다.

꿈,끼,깡,끈,꼴 이 좋아야 인생성공 한다고 하지만,

트레이딩은 꿈,끼,깡 만 있으면 된다고!

끈과 꼴은 태어날때 주어지는 것이지만.. 

꿈,끼,깡은 내가 내 스스로 만들 수 있다. 

 

10여년 전 한참 말아먹고 있을 때, 맨날 듣던 음악이다.

당시 나는 내가 이런 판에 들어와 있는 것이고, 여기서 다시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이 드라마와 노래를 늘 상기하면서... 인생 뭐 있냐...한방이지 이러면서~ 그러다 홀라당 말아 먹은 것이다.

 

https://youtu.be/awe-k1O_iEg?si=DEhxv9-MBPAQycfP

 

 

선물매매 힘드신가요?

내가 늘 강조한 매매의 3대 사전준비사항 자금,기법,심법!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심법이다.

심법이 안정되지 않았으면 절대 크게 못 먹는다.

아예 좋은 자리 왔을때 진입을 못한다. 쫄아서~

늘 나중에 뒷북으로 진입한다. 확~ 쳐 올리때 거기가 저항이고 매도진입자리 인데...거기선 쫄아서 손가락만 빤다.

나중에 거기 저항 맞고 주르륵 빠지는것 보고 따라 잡는다.

그런데 당신이 따라 잡은 거기서 나선이는 다시 팡~ 하고 튄다.  

에구구 아닌개벼~ 하면서 100틱 손절만 준다.  그랬더니 거기서 다시 고꾸라지면서 이번엔 내 진입자리 보다 더 빠진다. 하수는 이제 슬슬 멘붕이 오기 시작한다. 

이게 하수들이 늘 하는 행태다.  나도 그랬었고. 

 

심법을 안정시키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매매자금이 충분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대여계좌 절대 금지라고 악악 소리지르는 것이다.

500~1000만원 가지고 대여계좌 넣고 백날 매매해 봐라. 그돈은 언젠가 다 마를 것이다.

아니다. 어느 한순간에 몽땅 로스컷 당할 것이다. 

돈 없으면 일단 매매하지 마라! 알바를 하던, 노가다를 하던, 공장에서 박스포장을 하던,

요즘 뭔일을 해도 시간만 오래 하면 월 300은 받더만...

악착같이 모아서 최소 3000은 들고 도박장에 입성하길 바란다.

그걸로 마이크로로 시작하라는 것이다!  3000 들고 와받자 정식 도박판에서는 당신 안 받아준다.

나선이 1계약도 못한다.

그러니..1000~2000들고 믿을만한 대여계좌, 10년간 사고 없는 대여계좌,  즉시 입금해주는 대여계좌.

이딴데나 찾아 다닌다.

실제 매매도 안되는, 자전매매!  지들끼리 미니 도박판에 모여서 지들 돈 따먹기 하는... 

카지노로 비유하면 허가 안 받은 불법 카지노에서~

 

심법이 안정되지 않은자는 진입자리에서 진입도 못하지만

설령 진입을 잘 했어도 크게 못 먹는다.

나선이년의 줄까 말까 밀당에 결국 항복하고... 에라 오늘은 손만잡는다. 다음번에 슴가~  이러면서 600틱 짜리 먹을것을 150틱 먹고 자위한다.  다음엔 빤스까지 벗겨 보겠다면서...

그러나 당신도 스스로 알 것이다.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고~

맨날 손만 잡았던 놈은 손 밖에 못 잡는다.

 

심법을 단단히 하기 위해선 자금이 중요하다고 얘기 했다.

그러나 자금보다 중요한 것은 끼와 깡이다.

과연 내 성격이 선물트레이딩으로 성공할 자질이 있는지 곰곰히 자신을 돌이켜 보길 바란다.

그동안 공부한 결과, 이번 목표가 500틱 짜리는 오늘 100% 갈 것이다고 확신이 섰다면 행동으로 해 보길 바란다.

어떻게?  3개 진입했는데 3개 다 500틱 먹어보라고 하진 않겠다.

당신이 모니터 보고 있으면 죽었다 깨나도 그렇게 못한다. 당신 아직 하수잖아?

2개는 알아서들 수익구간에서 일단 던져라!

그리고 나머지 1개는 목표가 보다 10틱위에 대 놓고 그냥 컴퓨터 끄로 나가 놀아라.

손절 컷 안 걸어도 되냐고???

당일 100% 가는 목표가를 찾았는데 왜 손절 컷을 걸어?

손절 컷 걸면 어찌 되는지 아는가?

2개 쬐끔 잘 먹고, 1개 목표가에 걸어 놓고, MIT로 진입가에 손절도 걸어 놨더니만. 다시 반등해서 내 손절컷만 하고나서는 다시 빠져서 목표가 쳐버린다.  그야말로 멘탈 나간다.

이것도 내가 다 ~ 경험해 봤다. 

 

미장 시작하면 아무리 진입자리 잘 찾아서 진입했어도

1분에 평가액이 +$1000 에서 -$1000까지도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나선이년이다. 

진입컷 걸면 당신것만 공짜로 나선이가 홀라당 먹어 버린다. 

단, 전제는 달았다. 당일 100% 가는 목표가!

결국 이걸 찾는것은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차트를 비교 분석하면서 내글을 연구했냐의 차이다.

 

전자책을 구매한 분들은 이말을 명심하길 바란다. 

뭐.. 어제 같이 실시간으로 같이 매매한 옵션2 분들도 800틱 짜리 목표가를 나 밖에 못먹었는데...

나는 어제 좀 충격이 컷다.

다들 1개는 목표가에 대 놓고 있을 줄 알았다.

하긴... 사람은 다 다르니까, 그리고 지금의 실력이 나와 그분들이 다른걸 인정해야지.

그리고 내 말대로 했다가 목표가 어제도 안 가고 다시 위로 쳐 올렸다면,,, 자신들이 팔고 싶었던 400틱 수익에서 일목도사놈 말 믿고 안 팔았다가 400틱 수익만 날렸다고 속으로 쌍욕을 할 것이 아닌감?

각자의 깡과 끼 차이일 뿐이다. 

 

나는 이노래의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 닿는다.

이런 노래가 있는 줄 몰랐다. 요즘 듣는게 몽땅 베트남 노래이다 보니....

사람은 말 하는 대로 된다!  이건 정말 진리다.  나도 인생에서 경험했다. 말 하는대로 되더라~

그러니, 심법이 안정되지 않은 분들은 이노래 매일 아침,점심,저녁으로 세번씩 들어면서 마음을 다잡길 빈다.

글로벌 도박판에서 살아 남고자 하는 분들에게 가장 딱 맞는 노랫말이다.

이 노래가 10년전에 있었다면  이 노래 매일 들으면서 인천대교 뛰어들려고, 쪽방에서 뛰어내릴려고 멍청한 짓거리 안하고 다시 심기일전해서 열심히 살았을 것이다.

 

"깨지고 박살나도 제대로 한 판 붙어봐"

"세상만사 그런거지 가끔은 꼬일 때도 있지"

"한번죽지 두번죽냐 덤빌테면 모두 덤벼봐"

"까지것 어떠냐 목숨 한번 걸어봐"

 

 

https://youtu.be/1nf0dQFWzcY?si=VGQkZ5guOFPnrsBY

 

 

다시 한번 강조한다.

자금, 기법, 심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심법이다.

나는 오늘글에서 심법에 대해 얘기한 것이다.

내 과거의 아픈 이야기들을 다 까면서.... 

그러나 심법은 누가 떠 먹여 줄 수 없다. 본인들에게 달렸다. 

자금 또한 각자의 영역이다. 기법은 내 전자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그걸로 부족하면 옵션2신청하면 적어도 내가 매매하는 날은 올해 12월 27일까지 최선을 다해 안내하겠다.

 

8월23일 나스닥 30분봉

 

어젯밤 매도 시원하게 잘 먹고 차트를 정리했다.

지저분한 과거 매매를 싹 지웠다.

어제 두군데 분할 매도 들어간 구간은 크게 보면 첫번째 파란박스 한 구간이다.

예를 들어 3천만원으로 마이크로나스닥 매매를 한다고 치자. 총 9계약 가능하다.

나는 9계약 가능한 매매자에게 위 파란박스 구간에서 분할로 4개만 진입시킨다.

19960 ~ 20040 구간이었다. 만약  60에 1개, 80에 1개, 00에 1개, 20에 1개 이렇게 대 놨다면 4개 다 잡혔다.

그러면 매도평단가는 90이다. 

만약에 20040위로 양봉을 세우면서 45~55 치솟기 시작했다고 치자.

50에 손절 줬다면 240틱 손절 처리하는 것이고 4계약 이니까 한개약당 $0.5    $480손절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어제 손절은 없었다. 

그럼 어제 현실은 어떠했는가?

나는 4개중 3개 최종목표가에 대 놨고, 1개는 더 끌고 내려갔다.

그러나 여러분이라면 2개는 400틱에 수익청산하고 2개는 목표가 청산 시켰을 것이다.

그러면 총 수익은 $1200이다. 

나와 같이 했다면 $2000을 먹었을 것이다.  물론 단위는 10배 차이난다. 

지금 마이크로나스닥을 예로 들고 있는 것이다. 

$480 손절이 무서워서 진입구간에서 진입을 안 하겠는가?

먹으면 $2000 인데?  그리고 솔까... 나혼자 광분해서 매매할때는 손절이 있으나... 여러분에게 손절 있는 구간을 진입시키지 않을 것이다. 100% 무조건 당일 가는 것만 진입 시킬 것이다. 뭔소리냐면.. 좀 물려도 손절하지  말고 버티면 목표가 치러 가는 것들만 하는 것이다. 

나머지 청산은 여러분들 몫이다.

 

 

나는 지난주 부터 떠들어 댔던 저 밑에 분홍색선 69를 먹어야 이번장 분이 풀릴 것이다.

아직도 분이 덜 풀렸다. 물론 이미 다 복수하고 잘 쳐묵 쳐묵 했으나...

지난주에 긴급! 이라고 공지까지 올리면서 69먹으러 가자고 올렸다가 젓된것 떠올리면...

에휴... 내 다시는 이딴글 안 올릴 것이다.

그냥 앞으로는 조용히 나혼자 매매하고 복기글만 올릴 것이다.

이거 얼마나 민폐인가?  만약 그 긴급 이라는 글 보고 매도 진입하고 일목도사가 오늘 아니면 내일 갈 것이라고 확신에 차서 큰소리친 목표가니 손절없이 버팅겨 보자.. 했다면... 완전 젓된 것이었다.

에휴... 이번에 크게 느꼈다.

다시는 여기 가니까 요기서 진입하세요~  이딴 글 절대 안 쓸 것이다.

그냥 나 혼자 조용히 먹고, 내 스스로 복기글이나 올릴 것이다.

그래도.. 다행히 그글에 단서는 달았다.  모든 투자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당사는 정보만 제공할 뿐이다.. ㅋㅋ.. 이 얼마나 약삭빠른 발뺌인가....

나는 지금 반성을 반어법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죄송할 따름이다. 정말로!  

그래도 그 이후로 213-1 부터 213-7번글까지 시리즈로 올리면서 어떻게든 대처하고 수익낼 수 있도록 내 뷰를 썼다.

특히 어제 낮에 213-6번 글을 통해 미장 시작시 어떻게 대처해서 수익낼 것인지 미리 분명히 밝혔다.

그리고 그대로 모두 되었다.  어제 매매 종료하고 213-7번 글 올리면서 조금이나마 죄송했던 마음의 빚을 덜 수 있었다. . 혹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감???

 

 

 

나스닥 30분봉이다.

설명 안해도 알 것이다.. 어떻게 대처하는지

첫번째 박스는 올라타면 즉시 손절 줘야 한다.

30분봉상 기준선이 수평대다, 그런데 옆에 음운도 수평대다. 

그리고 이 둘이 일직선상에서 만났다. 

그러면 뭐라고?  강력한 저항대다.  그러나 그 저항대를 양봉으로 뚫으면 그 즉시 손절줘야 한다.

틱은 인정 안한다. 틱으로 장난칠때는 쫄지말고 지켜봐라. 

두번째 파란박스는 깨진 지지선까지 쳐 올려준 경우다.  땡큐하고 매도로 대응해야 한다.

세번째 파란박스는 상단 저항선 이다.   양봉세우고 쳐올리면 손절주고, 만약 그랬다가 다시 깨면 다시 따라 잡아야 한다. 거긴 그렇게 대응해야 하는 구간이다.

만약 위 세개의 매도 구간까지 나스닥이 올라오고, 올라오는 와중에 밑에 매도 목표가를 만들었다면 금상첨화다. 

들이대라~ 들이대~ 매도 들이대라!  쫄지말고!  위 노래처럼 "깨지고 박살나도 제대로 한판 붙어봐"

 

중국동포 이쁜이 

20대 어여쁜 중국동포 진진경 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힘들때 이 친구의 노래가 많은 위안이 됐었습니다. 

제가 베트남 노래만 듣는 건 아니에용 ~~ ^^*

선물 매매로 괴로울때 이 어여쁜 중국동포 이쁜이의 노래가 여러분에게도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https://www.tiktok.com/@jinjin_studio/video/7405227683027701010

 

TikTok · jinjin_74 님

좋아요 700개, 댓글 49개가 있습니다. "#진진경-도지요요 교차 편집 #Cross Cu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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