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9. 15:14ㆍ카테고리 없음
어젯밤 전자책 작성 끝내고 블로그에 글 올리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새벽 3시30분에 잤다.
그리고 평소대로 5시30분에 일어났다.
금요일밤, 토요일밤도 4시간 밖에 못 잤다.
이런 몸 상태에서 오늘 오전에 매매를 했다가 국선이 한테 된통 당했다.
컴퓨터 켤때부터.. 머리가 띵하고 정신이 헤롱헤롱 했는데... 뭔 트레이딩을 하겠다고 들이댔는지...
멍청한 놈이다. 에이... 이 글쓰고 잠이나 자야겠다.
많은 분들이 신청 메일을 주셨다. 답장도 아직 못했다.
오늘 밤에 일어나서 답장을 드리겠다.
1. 국내선물 1분봉
장시작 2시간은 동안은 차트 보지 못했다. 월요일 아침은 이것 저것 바쁜것들이 있다.
빨간 박스를 매수 진입했다. 분홍박스 381.40 매수목표가를 노리면서~
아침 일찍 매우 작은 틱차트에서 발생한 목표가다. 쉽게 갈 줄 알았다.
첫번째 박스와 두번째 박스 분할 매수 진입했다.
정신이 몽롱하고 눈도 침침한 상태였다.
잘못 진입한 매수 박스들이다. 맨 아래 빨간박스 까지 내려오면 진입하든지..
아니면 파라색 추세 저항선 위로 양봉 세운 것 확인 후에 눌러줄때 매수 진입했어야 했다.
그리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찾은 매수목표가도 정확한 매수 목표가가 아니었다. 다시 보니...
틱차트 2개 이상에서 동시 매수목표가 발생해야 하는데...
1개는 매수목표가 맞으나.. 또 한개는 유사매수목표가다.
유사매수목표가가 무엇인지는 내 전자책에 자세히 설명했다.
이런 젠장...오전 일찍, 작은 틱차트에서 발생한 목표가는 금새 치는데...
오늘 1%의 확률로 안치는 그런 젓같은 경우에 해당될 수도 있다는 느낌이 확~ 들었다.
두번째 진입한 박스 저가를 깰때 몽땅 손절 주었다. 초록색 동그라미/검정색선 에서 몽땅 손절!
아 국선이 요년이 저 밑에 까지 가려나 보다. 밑 빨간박스에서 매수 대기 하는데...
다시 찔끔 찔끔 오르더니.. 음운 안으로 양봉 대가리 들이밀기 시작한다.
아우 젠장~~~ 오늘 국선이년한테 된통 당하네....
다시 매수 진입 ! 그냥 시장가로 일단 들이댔다. 그리고 파란선 추세저항선 뚫었을때 추가 불타기 진입
분홍 박스에 60% 팔고 나머지 40%는 이제 목표가 찍으러 가나보다.. 했는데..
다시 풍~ 빠졌다. 노란색 동그라미 봉~
에구구.. 하고 다 던져 버리고 1개만 들고 있다가 두번째 분홍박스에 던지고 매매 종료하였다.
진득이 기다리지도 못했고, 오늘의 장 추세를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국선이 위~ 아래 흔들림에 병신같이 대처한 것이다.
2. 매매창
첫번째 박스 매수 진입
두번째 박스도 매수 추가 진입
두번째 박스 하단까지 다 잡고 나니 총 15개 진입
두버째 박스 하단 음봉 깨졌을 때, 몽땅 손절!. 바부같은 놈....
다시 찔끔 찔끔 오르면서 1분봉상 음운 안으로 양봉이 살짝 대가리 쑤시고 들어가려고 할때...
에라~~ 열받아! 다시 진입!!!
그리고 파란선 추세 저항선 위로 올라 탔을 때 불타기로 추개 매수! (빨간 작은 박스)
열받아.. 다 들이대! 아예 한번 클릭에 2개씩 되게 설정을 변경해 버렸다.
내가 손절 준게 15개 인데... 12개 밖에 안 잡혀???
열받아서 4개는 그냥 시장가에 더 잡고, 8개는 이미 잡은 매수가에 또 대 놨다.
이렇게 매매하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잠 부족~ 이성 상실~
그래 눌러라~ 나 열받았다. 다 잡혀라!!!
65를 계속 못 뚫고 있어서 살짝 6개는 던지고~
일단, 손절 복수 부터 하자~ 복수 할 정도 갯수만 분할 수익 청산
10개는 안판다! 7개는 목표가에 대 놓고, 3개는 내가 더 지켜보겠다!!! 어우 열받아....
손절 복수 완료! 복수혈전!!!
이제 7개는 381.40 목표가 찍으면 성공이다. 그럼 나머지 3개는 더 들고 가 볼 것이다.
국선이 5분봉
아 젠장... 5분봉 차트가 안 이쁘다.
5분봉이 양운에 장대 음봉을 박았다. 그리고 2개를 연달아 음봉을 박는다.
저 시점에서 10개 홀딩하던것 다 던져버림. 1개만 냅두고.
존심이 있어서.. 1개는 목표가에 대 놓음.
그 1개도 못 버팀... 찌글이장.... 더럽다. 안해.
다시 국선이 5분봉
위 아래 다 있는 구간에서 매수질을 해 댄 것이다.
밑으로 379.40도 보이고~
위로 381.40도 보인다. 그러데 그 중간에서 매수질 하다가 손절이나 주고... 다시 잡은 것도 제대로 못먹고...
이런장에서 잠도 안깬 몽롱한 상태서 들이 댔다가 안 줘도 되는 손절이나 주고~
위~ 아래~ 그냥 흔드는 장 인데.. 쫄아서 10개 들고 있던 것도 가장 싼 가격에 다 던지고.....
에휴.. 오늘 더 이상 하다간 큰일 나것다.
안한다. 따고 배짱이다!
75만원이 어디여~ 2시간만에 75만원 주는 알바자리 찾을 수 있남???
건강한 육체, 건강한 정신, 올바른 트레이딩~
피곤에 찌든 잠 못잔 육체, 몽롱한 정신, 병신 트레이딩~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보여주려고 다 깠습니다.
이제 컴 끄고 잡니다.
신청 메일 주신분들 답장은 오늘 밤에 드리겠습니다.
ilmokdos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