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6. 13:16ㆍ카테고리 없음
전자책 작성이 진행 안되고 있다.
월요일에 삘 받아서 새벽2시까지 작성하다가 그 후 여지껏 파일도 못 열어 봤다.
내 맘 깊은 곳에서.. 내 기법을 모두 공개하기가 싫은 것인감???
화,수,목 그리고 오늘... 아직도 파일 열어보지도 않고 단타 트레이딩만 냠냠~ 하고 있다.
모르겠다. 다시 맘이 동해야 미친듯이 글 써나갈텐데.... 전혀 쓸 맘이 안 생기고 있다.
삘 받으면 이번 주말에 단번에 작성 완료 할 수 있을텐데...
어려서 부터 공부도 꾸준히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늘 벼락치기로 공부했었다.
1990년 12월에 학력고사 전날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 6시에 일어나서 서울고로 학력고사 보러 갔었다.
미친놈.. 왜?
암기과목 중 공업을 그때까지 끝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원래 나는 고1때 부터 육사 가기로 결정하고 육사 시험만 공부했었다.
그당시 육사 과목은 국,영,수 국사,윤리 였다.
육사는 그해 10월에 시험이었다. 여름방학 전 마지막 모의고사 점수 받고 담임은 아주 신나 했었다.
내 점수면 육사 수석할것 같다고... 근데 이제 군바리 약발 떨어졌는데.. 왜 육사 가려고 하냐고 sky 나 가지...
이랬었다. (글 쓰는 현재.. 내 매도 목표가 거의 도달 중이고, 1개는 에라 들고 보자. 지지선 깨지면 오늘 시초가 까지 꼴아 박을 수도 있다. 1개는 냅둬 부라~)
그러데 여름방학때 '자지마' 독서실에서 공부 중 마음이 바뀌었다.
3일간 독서실에서 아무 공부도 안하고 멍~ 때리면서 내 인생과 진로에 대해서 다른 마음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미쳤지... 그 당시 왜 그런 마음이 생긴것인지.. 그게 운명이라는 것인가?
나는 초등학교때 부터 한번도 다른 생각 안하고 오로지 육사! 장군이 되겠다는 내 꿈을 고3 여름방학때 '자지마' 독서실에서 3일만에 바꾼 것이다.
육사 시험 때려치고 대학가겠다고 10년간의 꿈을 버리고 갑자기 학력고사 공부를 시작한 것이다.
미친놈.. ㅋㅋㅋ 그런데 학력고사로 sky 가려면 그 당시 제2외국어가 필수과목 이었다.
나는 20점 만점의 제 2외국어는 모의고사에서 3점 받고 있었다.
나머지 암기과목도 5점~10점 사이였다. 20점 만점에서..... 에궁....
고2때 까지야 내신성적 때문에 선택과목도 공부를 좀 했으나.. 고3때 부터는 오로지 국,영,수, 국사, 윤리 육사과목만 공부한 것이다.
포기했던 나머지 학력고사의 암기 과목을 8월부터 다시 공부 시작한 것이다.
오로지 EBS 교재만 봤다. 그런데 선택과목 생물, 세계사, 지리, 상업 중 상업을 막판에 집어 던지고 포기한 것이다.
젠장,,, 상업 막판에 '부기'에서 포기했다. 이미 수업도 다 끝난판에 혼자 상업을 공부하는데 '부기'에서 막혀버린 것이다.
학력고사 2주를 남기고 상업을 던져버리고 공업으로 바꾼 것이다.
그래서 벼락치기로 공업을 공부하다 보니 시험 전날 새벽 2시까지 해서 겨우 EBS 교재 한권을 끝냈던 것이다.
ㅎㅎㅎ 130점 만점의 암기과목은 벼락치기 공부 끝에 121점을 받았다. 인간 승리 였다.
내가 정말 전자책 써 내려가기가 귀찮은가 부다.. 별 썰을 다 풀고 있네.....
글 쓰는 와중에 내 예상대로 다 가고 있다.
오늘 트레이딩 올린다... 전자책은 주말에 맘이 동하면 다시 써보겠다.
1. 국내선물 1분봉
다들 아시겠지만.. 전날 홀딩 안했으면나는 시초엔 컴퓨터 켜지도 않는다.
시초에 빨리 움직이는 진폭을 활용해 먹고 튀는게 좋다고 시초에 매매 안하는 사람은 하수라고 금적금왕은 그랬었다.
근데.. 그건 니 생각이고~ 그래서 너 덕분에 대여계좌 매매자 들은 몽땅 로스컷이지.....
나는 국내장은 30분~1시간은 냅둔다.
그 이후 그날의 진폭이 나오면 그때부터 차근 차근 차트보면서 먹을 것 찾으면 된다.
그래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안정적으로 매매 할 수 있다.
오늘도 카페서 모닝커피 한잔하고 놀다가 들어와서 차트 보니 위와 같이 국선이가 움직이고 있다.
이제 일일이 설명 안해도 차트만 보면 내가 뭘 했고 지금 뭘 기다리고 있는지 아시겠는지???
맞추는 사람은 내 매매 기법을 이제 많이 이해하고 있는 분이다.
혹시 답글로 써 주실 분 계신감?
차트보면 밑에 빨간색선 지지대.
아래 검정색선 373.10 윗 검정색선 375.60
따라서 오늘의 진폭은 373.10 ~ 375.60 이다.
윗 파란색선은 오늘의 1차 저항대다.
중간을 가로지르는 빨간색선은 오늘의 추세 지지선.
커피 마시고 돌아와서 컴퓨터 켜고 그은 선들이다. 그리고 나는 이 선들에 근거해서 오늘 국내선물 매매를 시작 하는 것이다. 오늘은 아무도 나를 귀찮게 안한다. 매매에만 집중할 수 있다.
아니다.. 이쁜이가 무이네서 자꾸 문자를 보낸다.
아침은 먹었냐? 어젯밤 아팠다면서 약은 먹었냐? 언제 무이네 다시 올거냐?
아놔...~~~ 보면 이쁜데... 이럴땐 귀찮다. 혼자 오래 살다 보니... 이쁜이도 볼땐 좋아도 일할땐 귀찮다.
게다가 이쁜이들이 넘 어리다 보니.. 좀만 답장을 늦게 해줘도 엄청 투덜거리고 삐진다...
에궁... 나이먹고 어린 이쁜이들과 놀기도 힘들다.
그래도 좋은건.. 베트남 이쁜이들은 내 나이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건 땡큐다.
2. 국선이 1분봉 확대
빨간박스 왜 매수 진입했을까???
오늘의 진폭 윗선이 375.60 이라고 했다. 요길 양봉 세우고 뚫고 올라갔다. 처음 올라갈땐 매수 따라잡지 않았다.
왜? 매수 목표가가 없었으니까...
그런데 다시 내려오면서 분홍색 박스 구간에 376.10에 매수 목표가를 만들었다.
그러니 나는 다시 내려준 빨간박스 구간에서 매수 진입하여 한방에 매수 목표가에 청산 했다.
14개 매수 진입 시도!
그래. 시장이 주는 만큼만 먹자. 겸손하게~
8개 한방에 목표가 청산 준비~
청산 완료! 일단 '부제 - 일목균형표로 매일 100만원 벌기' 따라서 오늘도 일당 완료!
어라~ 국선이 요년이 내 목표가에서 엄청 더 쳐 올리넹 ???
그런데 쳐 올리면서 이번엔 매도 목표가를 만들어 놨넹???
고럼 땡큐지 오라방이 이젠 매도 들이댈거얌~
아침부터 그어 놨던 파란색 저항대.
요기를 살짝 양봉 세우길래 처음엔 지켜봤다. 성질 급한 나지만.. 시장에선 겸손해야 한다.
요것이 여기 뚫고 날라가면 다음 진폭까지도 가기 때문에 좀 지켜봐야 한다.
그런데 파란색선 살짝 양봉으로 올렸다간 다시 빠지네???
그것 확인 후 파란 박스 구간에 매도 들이대기 시작함.
위로 다음 진폭까지도 충분히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6개만 들이댔다.
물리면 다음 윗 진폭에서 왕창 20대 대려고~~
4개 잡힌것은 매도 목표가 376.10 부근에 한방 청산 준비.
다시 튀면서 안 잡혔던 2개도 잡혔다. 고래 땡큐야 국선아~
오늘의 추세 지지선 (중간을 가로지르는 빨간색 지지선)이 있어서.. 일단 2개는 그 부근에서 던졌다.
그리고 나머지 4개중 3개는 매도 목표가 청산 준비.
그리고 1개는 냅둘 것이다. 맘이 바뀌었다.. 1개는 좀 길게 볼 것이다.
왜?
방금 캡쳐한 1분봉 이다.
파란박스 매도 진입 후 목표가는 아래 분홍색 박스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분홍색 목표가를 친다는 것은 이제 빨간색 추세지지선이 깨진다는 것이다.
오늘의 추세 지지선이 깨졌는데... 달랑 6개 잡아서 놀고 있는데.... 1개는 목표가 보다 더 빠질건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냅두고 글쓰는 중이다.
375.60 오늘의 윗 진폭 검정색 선이 깨지면 저~ 밑에 표시한 분홍색 박스까지 꼴아 박을 수도 있다.
ㅋㅋ 1개인데.. 뭐.. 냅두자.. 밑 분홍색까지 들고 가 보던지.
아님 장 막판에 까치야 너나 먹어라~ 하고 까치밥 주면 된다.
매도 목표가 거의 다왔다.
3개는 던지고~ 윗글대로 1개는 홀딩~
이제 1개 남았다.
오늘 무이네 이쁜이 외는 나를 귀찮게 하는 직원, 고객, 이쁜이가 없으니..
천천히 차트, 매매창 다 캡쳐 하면서 여러분께 아주 상세히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오후 장에 오늘의 시초가 까지 꼴아 박을지? 아님 375.60 지지 드럽게 받고 있는데..
얘가 다음 진폭 378.10 까지 쳐 올릴지 지켜보자. 쳐올릴 듯 하면 1개는 던지고 도망가면 된다.
3. 베트남 이쁜이
아직도 장 끝나려면 2시간 30분이나 남았는데....
이쁜이 감상하면서 놀아야 겠다.
이 카페 가서 이쁜이 노래를 라이브로 듣고 싶은데..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이쁜이 고급지네요 ^^*
이런건 이쁜이들 한테 부탁해서 같이 가서 봐야지요.
즐감 하시길~
ilmokdosa@gmail.com